직장인들의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 속 소소한 힐링타임
세상에 수많은 취미생활, 내 일상을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채워주는 아주 소중한 것이다. 열심히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다 보면 꼭 지치는 순간이 오게 된다. 그런 때 나도 모르게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나는 취미생활을 추천한다. 다양한 취미 생활이 있을 수 있다. 사진 찍기, 운동하기, 영화보기, 여행 가기 등등 일상은 소소하게 흘러가지만 그 안에서 내 삶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발견하게 된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그림그리기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 초보, 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다.
그림을 그리는 도구와 방법은 다양하다. 물감으로 그리는 수채화, 아크릴화, 색연필 , 연필 등등 오늘은 어렸을 적 크레파스를 떠올리게 하는 오일파스텔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생김새는 우리 어렸을 적에 많이 사용하던 크레파스와 비슷한 형태이다. 섬세한 그림보다는 번지는 듯하게 그려지는 텍스쳐로 여러 사물을 표현하는 데에도 좋고 색이 서로 섞이면서 뭉쳐지는 느낌도 참 좋다. 뭉툭하게 그려지는 오일파스텔은 옅게 칠했을 때와 힘을 주어 칠했을 때, 여러 번 덧칠했을 때 모두 다 다른 느낌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매력적인 그림 도구이다.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은 덜고, 그냥 손가는 대로 마음 가는대로 그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파스텔 VS 오일파스텔 VS 소프트 오일파스텔
파스텔에는 크게 세가지 종류가 있다. 파스텔은 건조하고 분필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림을 그렸을 때 가루 날림이 심한 편이다. 오일파스텔은 파스텔 가루에 양초 같은 유성 성분으로 압착해서 딱딱하게 만든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면 끈적한 덩어리가 묻어 나와 그려지는 파스텔이다. 손으로 문지를 경우 번짐은 덜하고 무거운 느낌이 난다. 크레파스와 거의 비슷한 형태이다. 반면에 소프트 오일 파스텔은 가루를 압착해서 만든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면 가루가 묻어 나와 그려진다. 손으로 문지르면 쉽게 번지고 입으로 불면 가루가 날리는 정도의 텍스쳐를 가지고 있다.
오일파스텔 같은 경우에는 종이 말고도 나무와 같은 재료에도 잘 그려지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 취미생활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오일 파스텔의 경우 단색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지만, 섞어서 사용하면 그림의 텍스쳐가 풍부해 지면서 자연스러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특히 음식 그림을 그릴 때 오일파스텔을 많이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경계를 허물듯이 색을 섞어 쓰는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많이들 활용하며 한 가지 색을 칠하기보다 그위에 조금씩 더 진한 색을 경계를 허물듯이 칠해주면 된다.
일상을 취미처럼 지친 삶의 힐링을, 직장인 취미로 추천하는 오일파스텔!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한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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