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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프로N잡러

구글 SEO, 사진 또는 이미지에 Alt Text 해야하는 이유

구글 검색 최적화를 위해 우리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사진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사진을 한 장 넣거나 뺀다고 해서 바로 다음날 노출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글이 이 사이트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이 웹사이트가 자신들이 볼 때 사용자에게 유리한 입장에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한다. 그 평가항목 중에 하나가 속도이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하게 되면 매번 보고서를 보내주는데 귀하의 상위 방문 페이지 중 하나가 느리게 로드되고 있다.라는 메일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페이지 로딩 시간을 단축하면 사용자의 체류시간이 더 길어지고 페이지 방문자수의 이탈 확률이 줄어든다. 항시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를 통해 이탈률을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탈률 같은 경우에는 수익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따라서 페이지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높이고 사용자들의 방문수와 페이지뷰를 높이기 위해 사진이나 이미지를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

 

 사진이 페이지 로딩 시간에 영향을 준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때 html이나 css를 전부 포함해서 용량이 몇 kb이하를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그것을 다 합친 것보다 사진의 영향이 훨씬 크다. 그래서 사진의 용량만 관리를 잘해도 속도를 더 빠르게 유지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사진은 몇 개를 넣는 것이 좋을까? 사실 정답은 0개이다. 사진을 하나도 넣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당연히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 그렇지만 질 좋은 콘텐츠를 작성해야 하는데 가끔은 사진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사진을 넣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썸네일용 사진을 넣는다거나, 글로만 설명이 어려운 내용일 경우 사진을 첨부하되 사진의 용량을 체크해서 삽입하면 된다.   

 

alt taxt 정의와 기능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alt 태그이다. alt text는 "alternative text"의 축약형으로, 느린 인터넷 연결 중에 브라우저가 이미지를 렌더링 하지 못할때 웹 페이지에 표시되는 설명 문구이다. 대체 텍스트 태그라고도 언급되는데 이미지의 속성이다. 이 alt text의 핵심 기능은 스크린 리더를 사용하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웹 이미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 텍스트는 이미지가 묘사하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스크린 리더에 의해 전달된다. 또 alt text는 검색 엔진이 이미지를 올바르게 색인화하고 유기적 트래픽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미지에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여 seo 순위를 향상한다. 이미지는 웹사이트 트래픽을 증가시킨다. 사용자는 더 많은 텍스트로 연결되는 링크보다 즉시 자신에게 호소하는 이미지를 클릭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각적 개체는 웹사이트 참여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미지가 사이트의 주요 내용과 상이할 지라도 seo에 맞게 이미지를 최적화하면 웹사이트 성능과 구글 이미지 검색 순위가 향상된다. 

 

사진에 alt text추가 및 설명하는 방법

블로그 편집기로 들어가 html코드에 alt text를 수동으로 추가하려면 ""안에 택스트를 작성하고 이미지 소스를 뒤에 넣는다.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노란색 연필 이미지가 alt text에서 빨간색 연필로 잘못 설명되어 있을 경우 처음에는 빨간색 연필로 색인이 생성될 수 있지만 구글 알고리즘이 불일치를 감지하면 검색 결과에서 제외된다. 텍스트가 있는 이미지의 경우 alt text에서 보이는 택스트를 포함해야 한다. 구글은 이미지에 삽인 된 텍스트를 감지할 수 있으므로 이미지에 보이는 텍스트를 alt text에 포함하지 않으면 이를 사기성 또는 스팸으로 간주할 수 있다. 

 

Alt text는 웹사이트의 SEO를 개선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이다. 짧고 구체적이며 간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고 맥락을 전달할 수 있다로고 적절하게 설명을 해야 한다. 품질이 좋은 alt text를 작성하기 위한 노력과 연구는 내 웹사이트에 많은 양의 트래픽을 선물할 것이니 이를 참고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길 바란다.